홍대입구역 맛집, 솔솥 향취어린 솥밥의 진수

홍대입구역 맛집하면

양식을 보통 많이 떠올리게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홍대입구역 맛집은 한식입니다.

'솔솥'이라는 곳이고

 

솥밥이 유명한 맛집이에요!

솔솥 연남점에 방문했습니다. 

 

항상 대기를 해야하는 맛집!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솔솥 기본 정보]

 

 

솔솥 전용 주차장은 없습니다.

유료주차장 금액 확인해 보고 가세요!

 

 

솔솥은 내부가 협소하기 때문에

예약제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운영은 매일하고있어요!

11:30 ~ 21:00까지 운영합니다. 

 

 

아이와 동반가능합니다.

하지만 유모차를 넣을 공간은

충분하지 않다는거 참고하세요!

 

그리고 애견과도 동반가능하지만

애견은 이동케이지에 넣어야해요.

 

 

[홍대입구역 맛집 솔솥 대기시간]

 

 

우선 솔솥의 외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주말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이미 많이 대기하고 있었어요.

 

제일 인기 메뉴인 스테이크

도미관자 솥밥 그림이 눈에 띄게 보여요.

 

 

대기 예약하는 법!

1. 먹고싶은 메뉴를 고른다.

2. 직원분께 메뉴와 인원수를 말한다. 

 

 

이렇게하고 기다리면됩니다!

미리 주문을 받고 대기하는 거라

입장하면 음식이 빨리나와요!!

 

 

사진은 저렇게 쓰여있는데

먹을 컵이 없더라고요 ㅋㅋ

 

저희는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문했고, 7시 10분에 들어갔어요!

 

 

약 40분을 기다렸습니다!

 

지인은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

10분 정도만 대기하고 들어갔데요.

 

맛집은 역시 평일에 노리세요.!

 

[웨이팅 장소]

 

 

웨이팅은 밖에서 가능해요!

1인 의자가 5개정도 있고요.

4인 의자도 1개 있어요!

 

나머지 분들은 다 서있으셔야합니다.

겨울에는 기다리기 엄청 힘들거 같아요.

ㅜㅜ

 

네이버는 한식이라고 되어있는데

간판은 일본어로 되어있네요? ㅋ

 

 [홍대입구역 맛집 솔솥 내부]

 

 

입구 들어가면 정말

두걸음가서 이렇게 좌석이 있어요.

 

겨울이면 너무 추울 거 같습니다. ㅜ

사람들도 계속 왔다갔다해요.

 

출입구 앞 자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오른쪽에는

이렇게 2인 테이블 2개,

나란히 먹는 테이블 2인/ 1개가있어요.

 

 

그리고 입구에서 왼쪽에는

4인 테이블 2개

2인 테이블 1개

 

창문을 보고 앉는 좌석 4개있어요!

 

딱 20명 입장 가능합니다!

 

 

[솔솥 솥밥 종류 및 가격]

 

 

스테이크 솥밥 1.6만원

도미관자 솥밥 1.6만원

 

가격은 만원 중반대입니다. 

스테이크나, 도미, 관자 사리를

추가요금내고 더 먹을 수 있어요.

 

 

전복솥밥 1.6만원

민물장어 솥밥 2.5만원

연어솥밥 1.6만원

꼬막 솥밥 1.4만원

 

 

전복과 꼬막만 추가 사리

주문할 수 있습니다. 

 

 

샤브샤브 1.6만원

돼지고사리솥밥 1.4만원

갈치구이 솥밥 1.6만원

 

 

사이드로 연어사시미 8.5천원

새우튀김 7.5천원

유린기 7.5천원

 

음료 카프리, 콜라, 사이다

제로 콜라까지 있습니다. 

 

유린기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참고하세요.!

 

 

[홍대입구역 맛집 솔솥 맛 후기]

 

 

[맛있게 먹는 방법]
1. 솥밥에 있는 밥을 비빈다.
2. 빈 그릇에 던다. 
3. 솥에 누룽지 넣고 육수를 넣는다. 
4. 비빈 밥을 먹고 누룽지를 먹는다.

스테이크 덥밥
소스를 조금 넣어서 먹는다. 

전복, 도미 솥밥
김을 싸써 양념장에 찍어먹거나
양념장을 조금 넣어서 먹는다.

 

 

 

자리에 앉으면 물과 누룽지가 있어요.

이따 누룽지를 넣을 때 안에있는

숟가락을 사용해서 넣으면 됩니다. 

 

아쉬운 점은 종이컵을 쓰더라고요.

요즘 맛집을 다니는데

점점 종이컵이 많이 보이기시작해요.

ㅜㅜ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5분만에 음식이 바로나옵니다. 

 

양배추, 방울토마토, 옥수수가

들어가있는 작은 샐러드, 장국

조미김, 요구르트가 같이 나와요.

 

 

생각보다 도미가 작아서ㅜㅜ

보기엔 아쉬웠습니다. 

 

 

먼저 이것 다 섞어야하기 때문에

도미도, 관자도 다 부셔졌는데요.

 

도미에서 비린내가 전혀나지 않고

밥알 사이사이에 도미와 새우가루가

잘 스며들어 퍽퍽함을 느끼지 않고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도미는 씹는 맛이 잘 느껴지는데

관자는 완전히 익힌게 아니라서

사실 씹은 기억없이 녹아내려요!

 

녹아내릴 익힘으로 판매 된다는 건

해산물이 정말 신선한 걸 가져와서

판매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밥이 슴슴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식재료의 맛을 하나하나

느낄 수 있는게 솔솥의 매력입니다.

 

 

젓갈을 올려먹거나 김에 싸서

먹으면 정말 정갈하고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바로 빈그릇에

덜지 않고 조금 더 뜸들였습니다. 

 

누룽지를 좋아하신다면

저처럼 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고소함을 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다 육수와 누룽지를 넣고

맛있게 먹다보면

맛있는 누룽지탕이 기다립니다. 

 

처음앤 육수인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룽지는 솥밥에 남아있는

누룽지를 먹는 걸로 생각했었는데

 

따로 누룽지가 마련되어 있어서

셀프로 넣어서 먹으니 좋았어요!

 

 

사실 그래도 해산물이 들어가서

물이랑 만나면 비린내가

날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전혀 그런맛이 안납니다. 

오히려 육수 덕분에 

누룽지에서 해산물의 감칠맛을

느낄 수 가 있습니다. 

 

국물이 정말 담백, 고소, 감칠맛

국물의 감칠맛 느끼고 싶어서

계속 찍어먹고 있더라고요ㅋㅋ

 

날씨도 아직 춥고 돌솥이 아니라

누룽지가 금방 식을 거 같았지만

밥 다먹고 보니 적당히 미지근했어요.

 

양이 적어보 일 수 있지만

솥에 있는 밥만 먹어도 배는 찹니다. 

 

누룽지까지 먹으면 배불러요.

혹시 본인이 양이 정말 많다면

누룽지를 많이 넣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요구르트까지!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