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에서 서울 북카페를 소개하면서
얀 쿠브레를 소개 안 할 수 없어서
이렇게 제가 다시 왔습니다!
제가 한 번만 방문한 곳이 아니에요!
그래서 여의도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크.. 여기 제 인생 케이크, 디저트 집이에요!
프랑스는 역시 디저트 부분에서
뭐가 다르긴 하는구나를 느껴본 곳입니다.
꼼마 카페와 얀 쿠브레는
항상 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카페가 대형카페럼 넓어요!
여기 후기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
서울 북카페 책 골라 볼 수 있는, 대형 카페
요즘 자기 계발에 관심 있게 되었는데요. 쉬는 날 좀 트인 대형카페에서 책을 보고 싶은데 서울에는 큰 카페가 많이 없더라고요. 서울 북카페를 찾아보다가 좋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서울 북카
choichoucream.com
음료를 사면
여기 있는 모든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하니
가볍게 책 읽으러 와도 좋습니다!
휴일에 제가 혼자 잘 놀러 오는 곳이에요!
[얀 쿠브레 외관]
건물에 들어와서 꼼마 카페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이쁜 가게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인테리어를 봤을 때는
꼼마 카페에서 장소를 마련했기보다는
얀 쿠브레를 이용한 사람들의 장소 같은데
꼭 얀 쿠브레에서 구매를 안 해도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더라고요!
얀 쿠브레는
붉은여우의 이미지를 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은 케이크, 초콜릿에서 부터
맛과 포장지에서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어요!
[얀 쿠브레 종류 및 가격]
자.. 대망의 가격입니다.
많이 비싸요!
저 디저트에 돈 쓰는 거 안 좋아하는데..
먹어보면.. 정말
돈 주고 먹을만한 값어치가 있어요!
저도!! 제 인생 디저트 맞습니다!
같이 먹은 친구도 인생 디저트라고 했어요!
정말 한 번쯤은 새로운 경험용으로
맛봐도 좋은 거 같아요!
우선 종류는 이렇게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종이에 체크해서 주문해야 해요!
우선 종류는 이렇게 있습니다!
이게 진짜 다 있는 게 맞아? 했는데요.
다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디저트마다 보관기간이 다르니
포장해 가신다면 확인해 주세요!
포장은 이쁜 민트색으로
고급스럽게 해 주세요.
럭셔리해서 집들이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비싼데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거!
하지만 가지고 싶고, 먹고 싶은 것!
딱 얀 쿠브레가 그렇습니다.
비싸도 먹어보면 너무 만족할만한
프랑스 파리 디저트입니다.
파티스리는 기본 사이즈보다
큰 사이즈를 먹고 싶다면,
주문을 미리 하셔야 해요!
주문하고 3일 후에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예약도 가능합니다.
매장에는 기본 크기가 진열되어 있어요.
먼저 Best 디저트 먼저 알려드릴게요!
이 두 가지가 제일 유명합니다!
사람들도 이걸 많이 먹더라고요!
가격은 만원 대.....
세상에.. 이렇게 비싼 디저트는 처음이에요.
이번에 새로 나온 피어 아몬드도
Best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설명에 국산 배를 사용했다고 해서
프랑스 파리 지점에 판매하고 있지 않고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디저트 느낌이 나서 저는 패스했어요!
진짜 파리 매장에 판매되고 있는 걸
맛보고 싶었습니다.
타르트 시트론 베르 코코는
라임과 달달한 디저트의 조화가
잘 어울릴 거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패스!
그래도 다음에 온다면 이것들을
맛보고 싶어요!
얀 쿠브레의 상징 동물인
여우 모양의 디저트예요!
실제로 이 디저트를 본다면 바로 구매하고
싶을 만큼 귀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원이 넘어가는 디저트입니다.
얀 쿠브레를 대표하는 여우의 디저트입니다.
치즈케이크 같아 보였지만
버터 바닐라 케이크와 초콜릿 케이크!
7천 원 ~ 9천 원 사이로 합니다.
각각 제주도 귤과 라임이 들어간
케이크인데 상상이 안되네요 ㅋㅋ
사실 기대가 잘 안 되는 조합이긴 해요.
9천 원~ 1만 원대입니다.
이렇게 4개씩 포장 가능합니다!
딱 깔끔하게 선물하거나, 기념일에
포장해서 가기 좋습니다.
4개 포장이면..
4만 원은 기본 하겠네요 ㅋㅋ
4입에 4만 원 순삭 가능합니다.
아우.. 그래도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ㅠ
약간 카스텔라 느낌으로 봤는데
케이크라고 써져 있었어요.
가격이 역시나 후들후들합니다.
한 조각에 4천 원
한 덩어리에 3만 원대....
이쪽은 케이크보다는
빵느낌의 베이커리들이 있습니다.
크루아상이 금방 다 팔리더라고요.
케이크가 아니더라도
이쪽 베이커리도 기본이상은 할거 같아요.
크루아상 4천 원
나머지 4천 원 - 5천 원대 금액입니다.
얀 쿠브레 매장에서
디저트 플레이팅에 관한 책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빵들이 정말
하나하나 다 맛있어 보이고 윤기가 나요.
너무 귀엽습니다.
[얀 쿠브레 맛 후기]
첫 번째 파리 브레스트!
BEST 디저트 중에 하나죠!
11,000원
가격이 있어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BSET 디저트를 골랐죠!
자전거 바퀴를 연상시키는 링모양으로
햄버거처럼 빵사이에 크림이 있어요!
위 에는 견과류가 단단함이 적당한 빵과
조화를 이루어 씹는 맛이 좋습니다.
샌드크림이 부드럽지만
샌드크림에 캐러멜의 달달함이
버터형과 어우러져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캐러멜을 평상시 좋아하지 않는데요.
누가 주면 먹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여기 캐러멜 먹고는
아.. 캐러멜이 맛있는 거였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았고 정말 적절해요!
두 번째 타르트 이자티스
10,500원입니다.
이자티스는 '북극여우'를 뜻한다고 해요.
저는 이렇게 디저트의 이름을 알고 먹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북극여우의 뜻을 가지고 있어서
흰색 돔 모양으로 생긴 파스트리입니다.
위에 견과류가 똑같이 올라가 있고
화이트무스크림이 두텁게 올라가 있어요!
그리고 안에 카레멜이 두껍게 들어있어요.
견과류와 화이트무스크림을
느끼면서캐러멜이.. 정말.. 맛있어요!
위에 처음 먹었던 파리 브레스트보다
캐러멜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정말 더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ㅜㅜ
맨 아래 빵은 쿠키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위에서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아래서는 꼭 하고 잘라서 먹으면
식감과 달달함이 정말 조화가 좋습니다 ㅜㅜ
사실 처음 느껴보는 디저트의 맛이라
말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꼭 경험한다 치고 드셔 보세요!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두 번째 먹은 이자티스를 추천합니다!
가계 옆에는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가방, 맨투맨 등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의도 카페의 후기를 전달드렸어요!
이미 입소문 나있는 프랑스 파리 디저트 맛집!
가기전에 글이 도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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