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카페 중에서 주택을 개조하여 넓은 공간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머씨커피라는 카페는 맛있는 디저트와 분위기 카페로 소개해드리기 좋은 곳이에요.
[합정역 카페 머씨커피]
머씨커피라는 카페는 합정에서 주택을 개조해서 넓은 공간을 가져서 많은 이용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머씨커피는 연휴에도 휴일 없이 운영하고 있고요. 매일 오후 12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합니다. 다른 카페에 비해서 길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합정역 5번 출구 쪽에서 걸어서 5분 거리 근처에 있어요. 아마 근처에 밥을 먹고 이동한다면 얼마 안 걸리더라고요.
[합정역 카페 머씨커피 외부 및 내부 모습]
머씨커피 외부 모습을 보자면 부자들이 살 거 같은 거대 주택을 연상되더라고요. 계단을 올라가서 입구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건물 들어가기전에는 앞쪽에 화단 같은 공간이 있어요. 날씨 좋을 때는 밖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거 같더라고요. 한 6명 이상 앉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주택을 개조한 거라 편안한 느낌을 주는 외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낮은 계단을 올라가서 입구로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머씨커피의 내부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외부에 조경도 잘되어있어서 날씨 좋을 때 오면 또 다른 분위기 일거 같아요.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천장이 높아서 개방감이 좋았어요. 총 2층으로 되어있는데요. 1층에는 들어오자마자 오른편에 2~4인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2인으로 5~6 테이블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중앙을 보면 계산하는 곳과 가운데 공간에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앉기 편하도록 방석과 의자가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창문이 크게 나있어서 전체적으로 편안함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2,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자리고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고요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분위기더라고요.
이제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그런지 사용감 있지만 친근한 나무계열의 계단이 있어요. 더 편안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계단 옆쪽에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었고요.
올라가면 2층에도 넓은 통창과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이 좋고, 내부에 식물들도 많이 있어서 삭막함도 없더라고요.
4인 테이블 4개 정도와 2인 및 테이블을 조절해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5~6개 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 편이었고요. 약간 집에서 카페 음악 틀어놓고 여유를 즐기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합정카페 머씨커피 메뉴 및 가격]
머씨커피의 메뉴와 가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머씨 커피에는 원두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머씨 블랜드와 에티오피아 리무 부르카 구디나, 스위트 드림 디카페인 블랜드가 있어요. 디카페인 원하시는 분들은 해당 원두로 주문하면 되겠습니다.
커피는 머씨 블랜드 원두를 쓴 아메리카노와 바리스타 추천 커피가 5.5천 원이고요. 디카페인은 300원이 더 추가됩니다.
그 외에도 시그니쳐 메뉴인 솔티드 스카치 라테가 6.8천 원이고요. 바닐라빈 라테도 같은 가격입니다. 카페라테, 플랫화이트는 6천 원, 아인슈페너는 6.5천 원이에요.
커피가 아닌 종류에는 7가지 종류가 있어요. 음료 사진이 없어서 뭘 고를지 고민되었는데요. 주문하는 앞쪽에 태블릿에 몇 가지 실제 그림이 있어서 보고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베리썬라이즈와 웰컴피나콜라다, 패션프룻레몬소다 / 레몬티, 키위소다가 7천 원이고요. 나머지 초코 라테, 얼그레이 밀크티는 6.5천 원입니다.
사실 머씨커피의 디저트도 맛있다고 해서 같이 시키려고 했는데요. 저희가 방문을 8시에 했는데 이미 모든 디저트들이 품절이더라고요. 사진으로도 너무 맛있어 보였고 후기도 좋더라고요.
에끌레어 종류를 판매하는데 바닐라 피칸 바, 카페 티라미수, 블루베리, 살구, 바스크 맛이 모두 5.4천 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디저트 모습도 다 너무 이뻐서 꼭 다음에 먹고 싶더라고요.
[합정역 카페 머씨커피 맛 후기]
저희는 시그니쳐 메뉴인 베리썬라이즈와 솔티드스카치라테를 먹었습니다. 베리썬라이즈는 위에 달콤한 베리음료에 아래는 후르츠청으로 적당히 달달한 에어드 느낌입니다. 시원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솔티드 스카치라테도 위에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커피의 조화가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합정역 카페 중에서 주택을 개조해서 넓은 공간이 있어 분위기가 좋은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머씨커피에 방문하여 음료를 마셔봤는데요. 다른 곳에 비하면 특별한 음료도 있어서 좋았고, 내부에는 분위기가 있어서 이야기하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또 저희는 품절이라 먹지 못했지만 에끌레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니 디저트가 있으면 꼭 맛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3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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