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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놀거리/영등포, 용산, 삼각지

영등포역 카페, GMS 호텔의 고급진 분위기 가성비 카페

by 최슈크림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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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근처의 카페를 찾다가. GMS 호텔의 고급진 분위기와 함께 맛있는 디저트까지 판마하는 가성비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GMS 호텔 옆에 있는 카페인데, 조용하고 공간도 넓어서 편안하게 이용하고 오기 좋아요. 

 

 

카페드람브르 운영정보

 

카페드람브르는 GMS 호텔 바로 옆에 붙어있는 카페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카페입니다. 브런치, 젤라토, 베이커리 디저트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브런치를 판매하는 시간은 10시부터 14:00까지 주문 가능하고, 브런치는 14시 ~1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영등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교통수단이 아니라 자가를 가지고 오신다면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GMS 호텔 주차장은 카페와 따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카페드람브르 외관 및 내부 

 

카페드람브르 외관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GMS 호텔과 같이 있어서 그런지 외관부터 불빛이 은은하게 멋있더라고요. 

 

입구의 문 앞 발판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입구는 이렇게 문 앞에 발판이 있습니다. 옆에 창문이 출입문인가 어딘가 하면서 저는 잠깐 헤매었어요. 여러분들은 바로 저쪽으로 가면 자동문으로 되어있어서 버튼 눌러서 들어가면 됩니다. 

 

 

카페드람브르는 2층에 있어요. 

 

계단과 엘리베이터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계단으로 올라가면 계단 중간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됩니다.  아니면 그대로 계단으로 올라가도 카페가 나와요. 

 

매장 내 배치도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우선 사진으로 위지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니 매장 내의 배치도를 보여드릴게요. 저희가 타고 올라오는 계단과 엘리베이터는 남자 화장실 근처에서 오는 엘리베이터입니다. 

 

 

계단은 한가운데에 있어요. 

 

계단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소파자리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계단으로 올라오면 딱 이렇게 소파자리를 볼 수 있어요. 길게 한 줄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굴곡진 돌기둥과 은은한 분위기의 내부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엘리베이터로 들어오면 들어오면 보이는 모습인데요. 

 

굴곡진 돌기둥과 고급스럽게 잘 어울리는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가 나와요. 

공간 자체가 넓어서 그런지 8인 되는 단체석 3곳 정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임 하러 많이 오는 거 같더라고요. 

 

테이블과 의자의 등받이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더 옆쪽으로도 많은 자리들이 있습니다. 의자에 다 등받이가 있고, 약간의 쿠션감이 있는 의자편안하게 있다가 갈 수 있도록 해놨어요. 

 

주문할 수 있는 공간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음료와, 젤라토, 베이커리 디저트 종류를 눈으로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딱 이곳만 봐도 카페 공간이 넓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5인 잉상 앉을 수 있는 단체석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단체석만 모여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단체석5인 이상씩 앉는 걸 추천하고 있어요. 

 

여러 모임에서 많이들 방문하셔서 이용하시더라고요. 

 

2인 테이블과 3~8인 자리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2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부터 3 ~8인까지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많아요. 여기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 빨간 문으로 나가면 여자 화장실이 있어요. 빨간 문 너머에는 호텔전용 엘리베이터이기 때문에 카페만 이용하시는 분들은 남자화장실 쪽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야 해요. 

 

내부의 안쪽 자리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안쪽 자리를 보면 벅, 기둥을 바라보게 끔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놨는데요. 생각보다 저런 곳에 사람들이 잘 앉아 계시더라고요. 

 

저는 시야가 트여있는 곳은 좋아하는데 많은 분들이 카페를 찾아주셨어요. 그래도 많이 시끌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카페드람브르 음료 및 디저트 종류와 가격

 

카페브람드르 음료 메모판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가격

 

음료 종류도 정말 많습니다. 에스프레소, 커피 종류만 해도 15가지입니다. 가격도 너무 착해요. 커피는 거의 6천 원 넘는 음료가 없습니다. 

 

 

커피가 안 들어간 음료와 프라페, 차, 허브티, 주스, 에이드까지 거의 프랜차이즈 정도의 음료 종류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 모두 다 6천 원이 넘지 않아요. 이렇게 가성비 좋은 카페가 있다니 그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6천 원이 넘는 건 오직 맥주뿐이었어요.

 

원두 종류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그리고 커피를 선택하면 원두를 고를 수 있습니다. 고소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람브르 블랜딩 원두신맛을 더 선호하는 콜롬비아 원드가 있어요. 

 

향 시럽 추가는 400원, 샷과 휘핑크림 추가는 500원 추가 요금이 듭니다. 

 

아메리카노에 한해영수증 지참해서 1 천 원 추가하면 1번은 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 조건은 2시간 이내에 먹어야 하고,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라고 해요. 아메리카노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방문하셔야겠습니다. 

 

젤라토 종류 및 가격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가격

 

디저트에는 젤라토와 베이커리가 있는데요. 젤라토총 10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1가지 맛의 구슬아이스크림 통보다 높이가 더 높은 컵 크기에 담아주는 젤라토가 4.9천 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젤라또 맛 종류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맛은 페스카란 차, 로세, 민트초코 치즈케이크, 또또보스코, 망고바리카 또, 요구르트, 그린티, 바닐라, 스토리베리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놀랐어요. 

 

베이커리 전체 모습 및 덮게가 씌여져 있는 모습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베이커리 종류도 바깥공기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도록 덮게를 덮어놨습니다. 트레이와 까는 종이, 집게가 준비되어 있고요. 

 

 

쿠키와 빵 종류를 포함해서 12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베이커리 가격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가격

 

쿠키 종류는 아몬드비스코티 3.2천 원, 초코아몬드/코코넛 4.5천 원, 초코칩 쿠키 4천 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 외 베이커리 종류는 크랜베리 스콘 2.8천 원, 휘낭시에, 마들렌, 초코/ 쑥머핀 2천 원 후반대에 판매합니다. 그리고 치아바타. 먹물 호두 찰떡빵, 어니언 소시지, 찰 치즈볼이 있어요.

 

베이커리 종류는 3천 원대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케이크 가격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가격

 

이제 끝났나 싶은데요. 아직도 디저트 케이크의 종류가 더 남아있습니다 

생크링 크루아상 4천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폰 종류는 생크림/초코 시폰은 3.6천 원 있어요. 얼그레이 시폰은 4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케이크 종류도 단호박 캐러멜, 블루베리 치즈, 드람브르 치즈, 티라미수 전부 6.4천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타르트는 호두와 에그가 있고 호두가 300원 더 비싼 3.3천 원입니다. 그 외에 병으로 된 음료들도 판매되고 있어요.

 

브런치 종류 및 가격, 원산지 안내판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놀라운 건 호텔과 붙어있는 카페라 그런지 브런치의 종류도 10가지나 있고 퀄리티도 좋습니다. 

 

치킨 텐더/ 칠리 쉬림프 샐러드 1.3만 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1.1만 원, 칠리 쉬림프/ 베이컨 & 치즈 샌드위치 1.2 ~ 1.3만 원, 치즈 스크램블 1.2만 원, 샐러드 먹물 피자 1.2만 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원산지 표시판도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있더라고요. 

 

픽업하는 곳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픽업대는 왼편에 있어요. 그래서 냅킨, 시럽, 빨대를 같이 챙겨가면 되겠습니다. 

 

카페드람브르 맛 후기

 

녹차라떼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저는 녹차라테치즈볼을 시켰습니다. 녹차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맛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위에 보이는 우유 거품이 더 부드럽게 느낄 수 있게 해 줬습니다.

 

 

저렴한 가격음료의 양넉넉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치즈볼
영등포역 카페, GMS호텔 카페드람브르

 

치즈볼도 속이 쫀득하고 안에 치즈가 적당히 짭조름해 다른 곳에서 사 먹는 거랑 비슷해요. 저는 간단한 한 끼 및 간식 겸으로 음료와 빵 잘 먹고 조용한 곳에서 책 보며 놀다 왔습니다. 

 

 

이렇게 영동포역 근처 카페 드람브르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어요.

 

GMS 호텔과 붙어있어 더욱 고급지고 조용한 곳에서 저렴한 음료와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브런치를 구매하고 편안하게 카페에 있다가 올 수 있었어요. 휴일에도 브런치 먹으러 방문해 볼 예정입니다.